일상나눔/사무 실무

[사무 실무] 회사 메일(업무메일) 쓰는 방법!

맘비화 2021. 7. 7. 15:18

안녕하세요! 맘비 화입니다! :) 오늘은 처음 입사할 때 가장 첫 번째로 맞이하는 것이 회사 메일이지요?

오늘은 회사 메일 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!

 

 

받는 사람 +C.C

   메일을 쓸 때 가장 중요한 받는 사람과 c.c ! 누구에게 쓰느냐에 따라 말투와 내용들이 달라지겠죠?

받는 사람은 메일 쓸 때 반드시 보거나 그 메일에 회신을 받아야 될 사람들 C.C는 참고만 할 사람들입니다.

그러므로 잘 생각해서 추가하도록 합니다! 또한 B.C.C라는 것이 있을 겁니다. 바로 '숨은 참조'인데요. 숨은 참조는 다른 수신인을 지정하되, 수신자는 알지 못하는 방법입니다.

Email: 제목쓰기

 

   제목쓸 때는 쓰려는 내용의 모든 의미를 함축 또는 정리하여 보내야 됩니다. 만약 메일 주제가 A인데 메일 내용이 B라면 보는 상대방은 당황스럽겠지요? 그래서 보통 회사에서는 고객사에 보낼 때 [회사] 주제 이렇게 보내며, 만약 내부에 공유를 한다고 하면 [소속] +주제를 많이 쓰입니다.

' [회사 (or 소속)] ..................'

예를 들어 )

잘 못쓴 메일 주제 :만약 하기사진에서와 같이 저런 주제를 써서 보내면 상대방이 저 메일에 대한 내용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지요?

@나쁜 예시 : 이렇게 하면...뭘 말하는건지?

잘 쓴 메일 주제: 하기 사진에서와 같이 [회사(or 소속)] +주제로 인하여 어떠한 내용인지 대충 짐작이 가지요?

이렇듯 메일주제에 핵심은 어떠한 내용을 전달할 지에 대한 요약입니다.

@좋은 예시 : 주제만 보아도 어떠한 것인지 알 수 있다.

Email: 메일 내용

메일 내용은 다음 순서와 같이 진행합니다.

인사-> 주제(목적)-> 본문-> 마무리 인사

예를 들어 볼까요?

 

    대략 이런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저는 보통 본론에서 길게 풀 필요 없이 정리에서 보내는 것을 좋아합니다. 상대방이 보았을 때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딱 알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. 단 단점이라고 생각한다면 좀 딱딱한 느낌을 받지 않나 싶습니다. 그래도 상대방이 읽고 내가 원하는 포인트를 알면 좋은 거겠지만요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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